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ndy's Apple Farm (문단 편집) == 현재까지 밝혀진 스토리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1982년 10월 12일, 남매 사이인 이사벨라와 루이스가 보트를 타며 놀던 중 루이스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[* 검은 존재가 의도적으로 살해한 것이다.] 그 중 동생이였던 루이스는 실종되었고, 끝끝내 그를 찾을 수 없었다. 토마스는 이 사고를 자신의 딸인 이사벨라의 탓이라고 생각했고, 그 과정에서 이사벨라의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내 캠린과 갈등을 빚는다.[* 분명히 루이스 옆에 있었기에 구할 수 있었음에도 가만히 있었기 때문에 토마스는 이사벨라를 탓하였다. 이에 아내는 당시 이사벨라가 너무 무서운 나머지 경직되어 움직이지 못했다고 반박하였다. 후술하듯 이사벨라는 루이스 때문에 극심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.] 결국 토마스는 캠린에게 "나가서 술이나 처마셔라"는 말을 듣고 집에서 쫒겨난다. 캠린과 이사벨라가 집에 남은 상황에서 쓸쓸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던 중, 이사벨라는 루이스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만 캠린은 네 탓이 아니라고 말하며 다독여준다. 한편, 토마스는 친구 아서가 아내와 지나치게 가까워졌다고 생각되는 것도 그렇고,[* 클로스의 미니게임의 이스터에그에서 나온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다.] 과거에 딸에게 심하게 말했던 것도 떠올라 걱정이 되어 딸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산 채로 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. 하지만 집 안에 있어야 할 캠린은 불이 난 집에서 탈출하지 못한 채 고통스럽게 타죽어버린 상태였고[* 플레이 도중 멜로디의 미니게임에서 그 당시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.], 그 앞에서 토마스는 친구인 아서를 발견하게 된다. 자신이 그런 것이 아니라며 계속해서 부인하는 아서를 압박하던 토마스는 결국 이 모든 일의 원흉인 검은 존재에 의해 정신을 놓아버리게 되고, 도끼를 들고 아서를 죽이려 든다. 이에 도망치는 아서를 숲까지 쫓아가서 도끼로 그를 살해해버린다.[* 이때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그의 딸이였던 이사벨라는 '''그 과정을 다 목격하고 있었다.'''] 아서를 살해한 뒤에야 이성을 되찾은 토마스는 피묻은 손을 바라보며 자신의 실수를 뒤늦게 후회하게 되고, 그 후 토마스는 그의 시체를 끌고 가 그를 다시 되살리기 위해서 개발 중이던 게임 안에 그의 영혼을 넣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